박형래 시니어학교 대표, ‘존경 케어’와 ‘존중 케어’로 품격 있는 노후의 여가 제공

시니어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재활 및 케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100세 인생의 마지막 사회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복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시니어학교는 2022년 8월 강동천호센터 1호점 오픈 이후, 2024년 5월에는 강동성내센터를 2호점으로 오픈하며 강동구 최대의 데이케어센터로 사랑받고 있다. 본지 취재팀이 강동성내센터를 방문했을 때도 놀이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문밖까지 들릴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공간이었다. 박형래 대표는 ‘시니어학교’의 의미는 존경과 존중으로 삶의 품격을 높이는 배움의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는 품격 있는 노후를 선물하고 싶은 박 대표의 경영관이 담긴 네이밍이었다. 박형래 대표를 만나 시니어학교가 추구하는 어르신 섬김의 철학과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존경과 존중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문화
본지 취재팀이 시니어학교 강동성내 데이케어센터(강동구 성내동 소재)를 방문했을 때, 모든 어르신들이 놀이 치료와 운동을 하며 마치 축제를 즐기듯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지는 프로그램 속에서 어르신들이 활짝 웃고 있었고, 너나 할 것 없이 함께 손뼉을 치며 진심으로 흥겨운 표정이었다.
시니어학교는 건강한 재활 케어와 즐거운 활동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삶의 활력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며 어르신들이 생의 마지막 사회 활동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박형래 대표는 “시니어학교는 늘 존경과 존중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문화를 만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실천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품격을 높이고, 행복한 노후에 힘을 보태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시니어학교는 설립 이래 직접 방문했던 어르신과 보호자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모범적인 운영으로 회자되고 있다. 센터의 성장과 확장을 지역민들이 먼저 요청하는 이유다. 박 대표도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어르신 섬김 문화를 전파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복한 감정은 반드시 남는다
박 대표가 센터 어르신과 종사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지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소중한 하루를 보내자는 다짐이다.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의 소중한 인생이 이렇게 한 공간에 모여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의 후배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희가 모시는 어르신들과 케어하시는 모든 종사자들이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니어학교는 ‘존경 케어’와 ‘존중 케어’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유익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어르신들이 매일 삶의 주인공으로서 활기차게 건강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안티에이징 케어 서비스를 연구해서 제공한다.
“치매를 가진 어르신들께는 더 애정을 쏟고 선물과 이벤트로 미소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해요. 누군가는 곧 기억하지 못하실 텐데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묻기도 하지만 저는 기억은 잃어도 감정은 반드시 남는다고 생각해요. 좋았던 시간의 구체적인 기억은 사라지지만 즐거움이나 고마움의 감정은 어르신들의 마음에 남아서 쌓인다고 믿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커뮤니티 공간에서 좋은 감정들을 남겨 드릴 수 있는 일은 저희의 보람이자 도리라고 생각해요.”
시니어학교 기부현장
기부와 봉사로 어르신의 자긍심 높이다
시니어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는 업계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어르신의 1차적 욕구인 청결에 대한 위생 욕구뿐만 아니라 뷰티, 마사지, 화장, 마스크팩, 네일아트 등 스스로에 대한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다차원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 활동을 지향한다. 이와 함께 안티에이징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을 위한 온열 찜질 프로그램은 노년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신체 재활 집중 프로그램과 함께, 인지 향상 프로그램도 디지털 전문 기관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매달 출석 기부를 진행하며 아침마다 시니어 학교에 오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드립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자신이 여전히 사회적으로 중요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고립되는 것이 아니라, 시니어학교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봉사할 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직원 역량 및 복지 강화로 고품격 서비스 구축
시니어학교는 강동구 최대의 데이케어센터로 사랑받고 있지만 더 나은 센터로 발전하기 위해 계속 변화하고 있다. 치매 안심센터와 같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인지 기능 개선 및 종합적인 헬스케어 관리를 실현하는 등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더불어 직원 교육과 직원 복지를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가 개인 맞춤형 케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세상에 늙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어르신 데이케어센터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당연히 필요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인정받고 국가의 지원이 더욱 이뤄져야 합니다. 저희도 존중받는 어르신의 삶을 위해 예의를 다해 봉사하고 매년 매달 다른 이벤트를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후손을 위해 모든 젊음을 바쳤고,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움과 윤택함을 남겼다. 그래서 그들은 당연히 존경받아야 하고, 충분한 복지도 누려야 한다. 그래서 법과 제도적 지원과 지자체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직원으로 일하시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한정될 수밖에 없는 매출을 제도적으로 유연하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데이케어센터에 대한 비급여 항목을 유연하게 풀어준다면 원하는 어르신들이 더 자유롭게 오실 수 있고, 이는 투자와 직원 복지로 연결될 것입니다. 더불어 반나절만 이용할 수 없냐는 전화가 지금도 많이 오는 것처럼 이용 시간의 제약도 융통성을 발휘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손을 위해 평생 고생하면서도 항상 그 자리에 계셨던 부모님들은 시니어학교에서 비로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자신만을 위한 즐거움과 행복에 몰입하는 모습이었다. 어르신들이 인생의 마지막 사회생활에서 웃음을 더하고, 즐겁게 움직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는 박 대표의 미래청사진에서 선진 노인복지로 나아가야 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생각해보았다. 인터뷰 내내 ‘어르신 행복’의 가치를 거듭 설명했던 박형래 대표와 시니어학교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출처 : NEWS REPORT(뉴스리포트)(http://www.news-report.co.kr)



